어느날 시립도서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신간코너에 문득 앱스토어...라는 도서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항상 아이폰, 안드로이드 키워드로만 검색을 했기에 저와 인연이 없을 책이었지만 그날 이상하게도 제눈에 보이더군요.
개발자로써 이책을 읽고 난후 느낌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개발 해야 겠다라는 생각과 생각만하던 앱을 만들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한 도서입니다.

아이폰 앱, 안드로이드 앱, 윈도우모바일 앱 요즘 스마트폰 앱이 개발자 사이에서 매우 관심있는 개발분야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전 세계 스마트폰(아이폰)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자신이 만든 앱을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시 전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판매 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가 괜찮은 어플 개발시 사업자가 아니어도 큰 매출을 낼수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쉽게 접하기 어럽게 느끼지는게 앱 개발 입니다.
하지만, 이책의 저자는 개발자도 아닌 법대생이면서 하루에 3천만원 매출을 내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일반 법대생이 어느날 생각난 아이디어를 개발 부터 앱스토어에 등록해서 판매하기 까지의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개발, 디자인, 앱스토어등록, 홍보, 앱순위 10위권 안에 오르기 까지 모든 과정을 너무도 상세히 적어 놨더군요.
정말 이렇게 상세히 적어놔도 괜찮은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200~300만원 투자 비용만 있으면 금방이라도 앱스토어에 앱을 올려서 수익을 낼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결론, 저자 역시 몇개월간의 고충 끝에 지금과 같은 매출을 내고 있는 앱을 등록하게 된 것이니 이책을 읽더라도 모든 앱개발이 성공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은뒤 개발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개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앱 사용자라면 앱을 사용하다가 문득 "이런 앱이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난다면 개발자가 아니어도 좋으니 이책 읽고 저자처럼 앱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분명 하루 3천만원 매출을 올릴수 있는 꿈에 도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당신이 개발자인가요? 하지만 아이폰용 앱이 아닌 안드로이드용 앱이나 윈도우모바일용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저역시 현재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분명 앱 개발시 지금보다 더욱더 희망을 갖고 도전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와 친분이 있는 사이도 아닌데 꽤 좋은 평으로 적은것 같네요. ^^




저자 : 정태훈
출판사 : 이지북
출판일 : 2010.6.24
정가 : 15,700원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참고도서정보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