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료앱이니 iOS가 먼저 개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해외 버전도 판매한다는 조건)
단, 아이폰에서는 되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안되는것도 있답니다. ^^
안드로이드에서 왠만한 기능들을 구현은 할수 있지만 OS 자체에서 지원해주지 않을경우 iOS와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선 직접 제작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경우 간혹 굉장히 무거워 져서 결국 적용을 못하게 되는것들이 꽤 많이 있답니다.
예를들어 비쥬얼할 동작을 구현하고자 할때 iOS 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걸 안드로이드는 직접 구현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iOS 앱은 역동적인 내용이 많은 반면 안드로이드 앱은 단순한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기획자가 두 OS의 기능적 차이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다면, 모든 사항을 고려해서 일정을 잡을수 있을겁니다.
개발순서는 앱 내용에 따라 달라 진다는게 저의 견해 입니다.
예를들어 TGI, 피자 등의 홍보 및 주문을 위한 앱인 경우 앱판매 목적이 아니니 스토어와 무관하겠죠!
무조건 이용자가 많을수록 좋으니 iOS보다는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많으므로 안드로이드 앱 부터 출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반대로 앱판매 목적이라면 아직은 앱스토어가 단연 판매 환경이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국내 스토어들 보다는 더욱 나은 환경이니 iOS 먼저 출시하는게 좋겠죠!
즉, 앱 목적에 따른 개발 순서가 먼저 인듯 합니다.
단, IOS 와 안드로이드 개발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발 일정에 따른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발자 비중이 어디에 있느냐도 중요하겠죠!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
저도 이경용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앱의 타겟시장을 명확하게 분석하여, 국내용이냐 글로벌이냐등에 따라 구분되어야 할듯합니다.
국내용의 경우 안드로이드우선 개발, 그후 아이폰으로 가는 전략이 좋을듯합니다.
특히, 업무용 BtoB 또는 BtoC어플의 경우 스마트폰과 함께 프로모션하는경우까지도 고려해야할텐데 ...
여러가지 다양한 사양과 가격대로 선택가능한 안드로이드폰은 마케팅하기에 훨씬더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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