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맥 클라우드 승인나서 원격 접속 해봤습니다.
화면켑쳐 "PrtScnSysRq" 키가 안먹네요.
회사 컴이라 집에가서 켑쳐 프로그램으로 캡쳐 해서 보여 드릴께요.
맥 사양은 2.4GHz Intel Core 2 Duo, 메모리 2GB, Mac OS X 버전 10.6.6 으로 나오네요.
제 맥북에어 보다 CPU가 좀더 나은 사양이네요.
맥북 프로 사양과 비슷한데, 메모리가 좀 작은듯..
학습 용도로는 충분할듯 ^^
접속 방법은 VNC를 이용하는군요.
아마도 실제 맥PC 시스템 30대 <-> 관리시스템 <-> VNC접속(유저) 방식인듯 합니다.
Xcode 설정도 다 되어 있어서 바로 코딩 가능하군요.
나름데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것 같습니다.
승인이 빨리 났으면 맥북에어 나중에 구입했을텐데 ㅋㅋ ^^;

좀전 확인해보니 대략 구조 알것 같습니다.
맥미니 30대 <-> 맥서버 <-> VNC접속(USER)
구조인것 같습니다.

추가 장비 :
* 넥서스원(레퍼런스 폰이지만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와 시장성이 갤럭시S에 집중되어 있기에 있으면 좋으니 없어도 상관없음)
* 넥서스S 필히 구매 (안드로이드 2.3으로 앞으로 나올 폰들의 레퍼런스 폰입니다.)
* 제조사별로 하나씩은 있으면 좋음 (제조사 마다 조금씩의 예외처리가 다르게 나오기 때문)
* 대중성이 있는 옵티머스원, 갤럭시 같은 제품은 필히 구비했으면 함.(갤럭시S, 갤럭시K가 같은 계열이지만 같은지는 테스트 못해봤음)
* 갤럭시탭, 옵티머스원, 그리고 480x854의 해상도를 가진 최신폰 (해상도가 다른 폰들로 구매햐야 여러 사용자들에 맞춰서 작업을 가능하기 때문)(참고로 갤럭시탭은 타블릿이라고 하기에는 허니콤 표준에 나오기 전이라서 휴대폰 성격(개발입장에서)에 맞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호 클라우드가 가상PC의 개념이었군요. 전 여태 SVN이나 웹하드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폰 개발은 생각만 하고 있었지 장비가 없는 관계로 패스하려 했는데 이런식으로 기회를 제공해주시다니.
오브젝티브 씨 책 사러 가야하는건가요? 정녕? ㅎㅎ

아 근데 클라우드 신청할 때 기간 선택 하라고 있던데 얼마나 지정해줘야하나요?
3개월은 너무 작은가?

너무 과도한 기간 신청은 승인 거절의 사유가 될수도 있겠죠
참고로 전 3/8 오늘부터 3/31 까지로 신청했으며, 앱 개발을 집 장소 불문 어디서나 개발을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사유를 적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