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인 반복작업으로 TimerTask 나 CountDown을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위의 방법을 사용하다가 위 두 방법의 공통적인 단점은, 주기의 시간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TimerTask는 timer의 스케쥴에 의해 일정한 시간으로 반복되고,
CountDown 역시 초기값에 의해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반복작업을 합니다.
TimerTask는 사용자가 스케쥴을 cancel하지 않는 이상 꺼지지 않는 무한 반복이고,
CountDown은 반대의 경우죠.
간단한 반복 작업에는 무리가 없을 지 모르나, 네이트온 처럼 시간을 점점 늘려가며 주기시간을 늘릴
수는 없어서 Handler의 sendEmptyMessageDelayed를 사용했습니다.
원리는 정의한 x초만큼의 시간 뒤에 handler에게 메세지를 쏘고 handler는 다시 해당 method를
부릅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사용자가 중지하고 싶은 시간을 설정할 수도 있고, 메세지를 받을때마다 가변적으로
시간을 조정하여 시작시킬수도 있죠.
우선 handler쪽을 봅시다.
long reconnectionTime = 1000;
long limitTime = 3600000;
Handler connectionHandler = new Handler()
{
@Override
public void handleMessage(Message msg) {
// TODO Auto-generated method stub
switch (msg.what) {
case 0:
if(reconnectionTime <= ( limitTime /2))
{
reconnectionTime = reconnectionTime*2;
Log.d("connectionRetry", "reconnectionTime : "+reconnectionTime);
try{
handlerconnect();
}catch (Exception e) {
// TODO: handle exception
e.printStackTrace();
}
}
else
{
reconnectionTime = limitTime ;
Log.d("connectionRetry", "reconnectionTime : "+reconnectionTime);
try{
handlerconnect();
}catch (Exception e) {
// TODO: handle exception
e.printStackTrace();
}
}
break;
case 1:
Log.d("connectionRetry", "Login_success_full...handler work end....");
break;
}
super.handleMessage(msg);
}
};
handler에서는 0을 받을때마다 메세지 딜레이시간을 2배씩 늘리고, 한계시간인 10분에 도달하면
더이상 증가하지 않고 10분마다 한번씩 메세지를 쏩니다.
다음은 handlerconnect(); 입니다.
public void hanadlerconnect()
{
int rend=0;
Random rand = new Random();
rend = Math.abs(rand.nextInt()%9);
if(rend ==6)
{
connectionHandler.sendEmptyMessageDelayed(1, 1000);
}else
{
connectionHandler.sendEmptyMessageDelayed(0, reconnectionTime);
}
}
rend 값이 6이면 반복작업을 멈추고, 종료합니다.
rend 값이 6이 아니면 딜레이값을 핸들러에 의해 2배씩 늘려가며 작업을 반복합니다.
물론 쓰레드를 사용해도 가능합니다. 단, 쓰레드 사용시에는 반드시 그 객체가 종료되거나
wait상태 이어야 겟죠.
혹시라도 가변시간을 갖는 반복작업이 필요하신분들은 스케쥴러 대신 이방법을 쓰는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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