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덜 받고 빠른 퇴근하고 스스로 야근 강추~~!!!!!!
하지만...  개발자는 돈을 적게 받든 많이 받든  야근은 무조건 하게 되어있죠 과다한 업무량으로다가
그러므로 돈많이 받는게 장땡 ^^

저도 돈덜받고 칼퇴근해서 자기계발하는걸 더 선호합니다.
야근해봐야 쥐꼬리만한 야근수당... 정말 안습이죠 ㅎㅎ
시력 나뻐지고 급속으로 저하되는 체력들... 개발자 비록 앉아서 손가락과 머리로 일하지만,
육체노동보다 더 짜증나지요 ㅎㅎ 차리리 노가다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전 초보 개발자지만... 마치고 자기 개발하는 것도 좋고.. 회사 남아서 할 경우가 바쁠경우일 터이니..
그럴땐 하는게 맞고요... 회사가 어떠냐에 따라 틀려진다고 보네요.
무조껀 적으로 야근을 지향하는건 회사도 좋지 않고 개발자의 능률도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릴리즈 일정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바빠지므로.... 야근이 좀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야근 수당을 챙겨준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게지만은요..ㅋㅋ

그러나 릴리즈 끝나고는 좀 할랑하지 안을까요? ㅋ 너무 칼퇴하는건

사실 스킬업이 잘 되지 안으리라 예상 됩니다만... ㅎㅎ

야근수당 챙겨주고 기본적으로 칼퇴근지향... ㅠ

전 그냥 마음편하게 합니다.
회사가 야근수당을 안챙겨주니 어지간히 바쁘지않은이상 남아있을 이유가 없죠. 야근 그닥 강요하지도 않구요
(물론 밥은 줍니다. 생활보호대상자 모드에서는 매일 야근입니다. 그냥 남아있는 겁니다.)

보통 집에가면 독서를 한다거나 아이폰 공부를 짬짬이 하면서 자기계발을 합니다.
아 물론 아직 신입이고 배워나가는 단계니 개발 자체가 재밌어서
자청해서 야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김은호님 말대로
확실히 야근이 스킬업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요즘 릴리즈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무기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서
바쁜것도 아니고 안바쁜것도 아니라서 ㅋㅋㅋ


하지만 주위에선... 제가 나이가 굉장히 어리다보니
아직은 그냥 칼퇴근하고 애인이나 만들랍니다 -_-;;;;

저도 야근수당안받고 칼퇴근에 한표입니다.
회사에서 전시회(KINTEX,BEXCO)나 방송,정부과제 등등...
개발자 1~2명이서 다 하다보니 기본10시퇴근 아님 12~2시퇴근...ㅠㅠ
이렇게 하는데도 수당도 없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냥 칼퇴근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이 바쁠때만 남아서 한다던지(이때는 수당도 좀 주고...)
아님 다른 사무직처럼 칼퇴근 해야 개발자들도 사람(?)처럼 살수 있지 않을까용?
09:00~18:30(업무시간)이지만 바쁘지 않더라도 19:30분에 회사에서 눈치 보며 나오는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힘들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저랑 비슷할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