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걸어다니는 애플샵 과장님의 개발환경입니다. 오른쪽은 맥에서 띄운 가상머신으로 돌리는 윈XP,
가운데는 인터넷을 띄워놓고
아이패드로 확장모니터를 띄워서 아이폰으로 코딩을 하고 계십니다... 덜덜
(참고로 여기 보이지 않는 아이팟도 소유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뉴맥북프로랑 같이온 와이브로 에그라는 녀석입니다.
쪼그만게 생각보다 성능이 좋은데 발열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겨울엔 손난로 대용으로도 쓸만할것 같습니다 ㅋㅋ
네 이것이 바로 저의 뉴맥북프로입니다. 역시 맥은 어두운곳에서 써야 제맛이죠.
아직 마우스가 없지만 터치패드 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유니바디 케이스입니다. 너무 잘빠졌네요 +_+
근데 사진이 너무 깨지네요.. 휴대폰 버려야겠음
어쩌다보니 이런 사진도 나오네요 하하하...
역시 맥북은 어두운곳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현재 여기다가 개발환경 다 구축해놓고
소스만 넣으면 됩니다.
근데 지금은 윈도우 서버관리쪽도 같이 해줘야되서
아직 회사에서 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쓰게 된다면... 개발 트위터 인터넷 문서작성 미디어편집 디자인 등 기본적인건 맥에서 하고
게임과 게임과 게임과 게임과 게임같은건 다 윈도우에서 할거같네요(...)
아직 맥에대해 잘은 모르지만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이것저것 마구 띄우고 설치하지 않아서 좋고
깔끔해서 좋네요. 파폭도 윈도우에서 쓰던거보다 더 좋네요...
하지만 적응하기가 무지 힘듭니다 ㅜㅜ도와주세요
TIP : 에뮬레이터.. 동급 사양이라면 맥에서 돌리는게 훠어어어어어얼씬 빠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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