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에 있는 앱 개발회사인듯 한데,
공개 입찰이 아니고, 게시판에 견적의뢰 공개하고 자기 회사의 견적금액을 공개하는 군요.
일부 저임금을 공개하여 부산 개발자들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 절하하는 듯하여 몹시 걱정되네요.
지난 번 정모때 잠시 비교, 언급했던 서울/부산의 임금 격차를 그대로 보여주네요.
잠깐 써보았는데 말이죠.. 간단한 웹 연동 어플이라던지 디비 사용하는 간단한 어플등은 효과적으로 쉽게 만들수있을듯 해보였습니다. 어찌보면 간단한 어플 쉽게 만드는건 좋을진 모르나 이걸 기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밥그릇빼길듯한 또한 요런거로 쉽게만들어진다는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퍼진다면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살아가기가 참힘들듯해보이기도 하던 짧게나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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